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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장이수, 그리고 라이스의 멤버 제이환 본체인 배우 박지환이 늦장가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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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개봉 예정인 액션 영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에서 다시 한번 장이수 역으로 마석도(마동석) 형사와 차진 케미를 펼친 박지환은 개봉 4일 차인 오늘(27일)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결혼과 흥행을 동시에 거머쥐는 겹겹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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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박지환도 '범죄도시4' 흥행을 위해 열혈 홍보를 자처했다. 결혼식 당일인 27일 제외, 하루 뒤인 28일부터 신혼여행 대신 무대인사로 발걸음을 옮겨 관객을 만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