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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나란히 커피 광고계약을 종료했다. 이에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 배우' 안성기가 지난 1983년부터 36년간 동서식품과 모델 계약을 맺고 브랜드 이미지를 지켜 온 국내 최장수 모델로 기록되고 있다. 이나영이 이 기록을 깨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다.
이나영의 차기 모델은 배우 박보영으로 발탁됐다. 동서식품 측은 "배우 박보영은 모카골드 제품과도 잘 어울리고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해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보영의 광고영상은 지난주부터 송출되고 있다. 맥심 T.O.P의 경우 현재 광고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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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광고 계약마저 종료된 만큼,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배우로서 대중들과 만나길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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