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격한다.
MC 붐 지배인은 "녹화일 기준 아직 데뷔를 안 했다. 데뷔 전 '편스토랑'에 출연하면 대박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 방송이 나갈 때는 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MC 붐 지배인의 소개에 아일릿 세 멤버는 수줍게 인사를 하면서도 설렘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날 아일릿 세 멤버는 시원시원한 먹방은 물론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음식이 등장하자마자 "인당 한 개씩인 것이 너무 좋다"라고 말하더니 동그란 눈을 번쩍 뜨고 음식들을 크게 한 입씩 와앙 먹은 것.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맛잘알이네", "'편스토랑'이 치팅데이네"라며 함께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역대급 명작"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막강한 출시 메뉴가 탄생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류수영, 이정현, 이상엽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 및 출시 메뉴를 거머쥘까. 2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