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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익숙함으로 돌아온 나영석 vs 새로움으로 무장한 김태호. 승자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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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은 해외에서 완전히 다른 타인으로 분해 새로운 형태의 삶을 체험하는 과정이 담기게 된다. 출연진으로는 '무한도전'으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던 박명수를 필두로 배우 박보검과 지창욱, 염혜란, 방송인 홍진경 등이 확정됐다. 첫 방송은 오는 6월로 예정돼 있다.
이와 관련 임정아 JTBC 예능제작본부장은 1월 말 JTBC 예능본부 기자간담회에서 '가브리엘'에 대해 "새로운 형태의 리얼리티다. 김태호 PD다운 프로그램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자타공인 두 명의 스타PD가 새롭게 선보이게 될 예능 프로그램들이 화제를 불러모을지, 또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