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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20대 건물주 스타들이 잇따라 탄생하고 있다. 건물주가 되는 스타들의 나이가 점차 어려지고 있는게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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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와 같은 20대 건물주는 연예계에서 찾기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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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당시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과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와 양성욱 아우디코리아 상무 부부가 살던 집이라 화제를 모았다. 리사는 "저택 리모델링에 많은 힘을 썼다며 층고가 높은 2층"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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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 막내 정국은 4년 전 매입했던 단독 주택을 허물고 5층 규모의 대저택을 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국은 자신이 사들인 단독주택 부지에 지하 2층에서 지상 3층 규모의 저택을 짓고 있다. 완공 예정일은 오는 5월 31일로 알려졌다. 앞서 정국은 지난 2020년 1월 약 76억 3,000만원에 해당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매입비부터 공사 대금을 모두 포함하면 약 100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지불한 것으로 추정돼 대중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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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천재'로 유명한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지난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폴라리스 20층을 49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가 됐다.
그가 구입한 빌폴라리스는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의 청담동을 대표하는 고급 아파트로 꼽히며 한강뷰를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곳 다른 층에는 배우 박민영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