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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민종과 이경영이 세차장 사업 동반자가 됐다.
특히 이경영은 셀프 카메라로 직접 홍보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그는 영상에서 "어디 가냐고? 세차하러 간다"며 "내 차에 상처가 없어. 너 인마 상처받기 싫잖아. 차도 마찬가지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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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친형제 이상으로 우애가 돈독하다. (이)경영 형이 '내가 나중에 사업을 하면 꼭 너랑 하겠다'고 약속 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이들은 세차장 사업 이후 영화사를 설립해 제작자로 나서는 걸 최종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민종은 최근에는 17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으며, 자신의 고가 차량을 접촉한 운전자에게 선행을 베푼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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