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子 준범에 특별한 조기교육...무아지경 쉐딩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현희가 아들의 쉐딩 조기교육 현장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16일 열정적으로 쉐딩하는 아들 준범이의 모습을 순간 포착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준범이는 아빠 제이쓴과 나란히 침대에 누워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메이크업 브러쉬를 들고 있던 준범이는 엄마를 보고 배운 듯 열심히 턱에 쉐딩을 했고, 이를 목격한 제이쓴은 "너 뭐해? 엄마 쉐딩 따라 해?"라고 물었다.

이에 준범이는 당황한 듯 격하게 고개를 가로저으며 "아니야"라고 했고, 제이쓴은 "뭐가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홍현희는 웃음을 터뜨렸다.

준범이는 쉐딩이 들킨 게 머쓱한 듯 머리를 벅벅 긁으며 잠시 멈칫했지만, 다시 쉐딩을 하며 무아지경에 빠졌다.

홍현희는 영상과 함께 "조기교육"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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