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우먼 엄지윤이 미신을 믿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이에 엄지윤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는 "미신을 믿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특히 엄지윤은 "오빠가 장례식장에 다녀온 후 이유 없이 일주일간 아팠다. 눈을 감으면 영정 사진이 보이는 증상까지 있었다"며 "점집 무당이 하라는 대로 해서 싹 나은 적이 있다"라며 미신을 믿게 된 일화를 풀어냈다.
|
한편 MBC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는 1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