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빅스(VIXX)가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번 단독 팬미팅은 2019년 1월 27일 팬클럽 스탈라잇(STARLIGHT)과의 다섯 번째 만남 이후 약 5년 4개월 만에 개최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 서프라이즈로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 각국의 팬들은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며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빅스의 단독 팬미팅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은 콘서트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과 인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빅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인사하겠다는 약속을 단독 팬미팅 소식으로 지켜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데뷔 이래 12년 동안 독보적인 매력으로 가요계 한 획을 그어오고 있는 빅스인 만큼 유니크한 팀 컬러를 바탕으로 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견고한 가창력, 풍성하고 다양한 세트리스트, 팬들과의 토크 등 다채로운 구성을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에게 최고의 만남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빅스는 케이팝 무대뿐만 아니라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 중에 있어 어떠한 모습으로 무대에 설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빅스의 단독 팬미팅 'VIXX ST★RLIGHT 6TH FANMEETING [STARLIGHT BALLROOM]'은 오는 5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4월 17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4월 22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