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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보영이 매일 6시 20분에 일어나 아이들 밥을 챙겨주고 생일파티 준비를 1박2일 하는 등 '갓생 엄마' 라이프를 언급했다.
이어 "둘째에게는 미안한 게 있었다. 코로나여서 돌잔치도 못 챙겨주고, 지금까지는 가족끼리 소박하게 챙겼다면 이번에는 해놓고 혼자 뿌듯해서 혼자 올렸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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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가 '갓생'의 뜻을 묻자, 이보영은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설명해주는 다정함을 보이기도.
이어 일없는 날 아침 일어나는 시각이 "매우 유동적"이라고 이청아가 답하자, 이보영은 "좋겠다. 나는 6시 20분. 아이들 밥 챙겨주고"라며 엄마로서의 부지런한 일상을 언급했다.
한편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을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난 이보영과 지성은 2013년 9월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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