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던언니2' 김정민이 기러기 아빠가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정민은 "연습실이 없으니까. 옆집하고 송판 하나가 벽이었다. 노래연습을 하려면 막고 덮고 숨어서 해야 하니까 고무대야는 아니고 두꺼운 이불 뒤집어쓰고 연습했다"고 떠올렸다.
채리나는 "애들이 오빠랑 같이 안 살고 있다더라"라고 물었고 김정민은 "나 지금 기러기 아빠 됐다. 5개월 차다. 애들 다 일본 갔다"고 밝혔다.
KCM은 "요즘 약간 외롭다고 얘기하더라"라고 말했고 김정민은 "난 이게 우울증인 줄 알고 잠깐 얘기했는데 그건 아닌 거 같다"고 토로했다.
50대에도 여전한 외모를 유지하는 관리법에 대해서는 "관리는 딱히 안 하고 급격한 체중 변화만 안 하려고 하고 있다. 하루 세끼 다 먹고 먹은 만큼은 일주일에 6일 정도 운동을 한다. 유산소 운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