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입꾹닫'하던 류준열이 화보 사진을 업로드하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류준열과 한소희는 앞서 하와이 동반 여행이 목격되며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7년 간 공개 연인이었던 혜리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반응을 남겨 '환승연애' 논란이 빚어졌다.
한소희는 이에 "저도 재미있네요"라며 혜리를 공개 저격했고, 논란이 커지자 혜리는 SNS를 통해 순간의 감정에 치우쳐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공식 해명하고 사과에 나섰다.
그러다 한소희는 다시금 혜리를 저격했고, 혼란스러움이 가중됐다. 누리꾼들은 별다른 해명에 나서지 않는 류준열에 대해 질타를 이어가기도. 결국 한소희와 류준열은 결별했고, 양측 소속사는 이를 공식적으로 알리며 논란이 일단락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