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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쿵푸팬더4'(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 감독)가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쿵푸팬더4'는 용의 전사 포가 상대의 기술을 그대로 카피하는 강력한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 평화의 계곡을 지켜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잭 블랙, 아콰피나, 비올라 데이비스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고 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일 국내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