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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 16기 상철이 최근 'SNL 코리아' 시즌5에서 공개된 영숙 패러디에 불쾌감을 표했다.
이어 제작진을 향해 "피해자의 감정은 하나도 고려하지 않는 것인가. '나는 SOLO' 본방송 때의 모습보다도 더 순화 미화시켜 귀엽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그려 홍보하여 유명하게 만들어 주려 하고 있다"며 "이렇게 방송 한 번 내놔보고 피해자들이 조용하고 여론에서도 아무런 잡음이 없으면 2부, 3부, 4부, 나중엔 본인 등판까지 시키고 그럴 심산이었나"고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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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