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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데뷔 2일 차' 신인 걸그룹 VVUP(비비업)이 가요계 데뷔 소감을 전했다.
정식 데뷔에 앞서 VVUP은 지난달 31일 홍콩에서 열린 'KCON HONG KONG 2024' 프리쇼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데뷔곡 'Locked On' 무대를 최초 공개한 가운데, 무대 영상이 각종 SNS에 공유되며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얻은 것이다.
대형 페스티벌에서 처음 관객들과 만난 VVUP은 "데뷔 전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었다. 멤버들과 최선을 다해 연습한 무대 관객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VVUP은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하루하루 더 성장해 가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VVUP의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힘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VVUP은 데뷔곡 'Locked On'으로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