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송선미가 그동안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고은미는 "언니가 촬영장에 나타나면 되게 좋고 웃음이 나온다"라며 송선미가 촬영장 해피 바이러스라고 했다.
하지만 밝은 성격의 송선미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한편 송선미는 지난 2006년 영화 미술감독 출신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송선미의 남편은 지난 2017년 세상을 떠났다. 송선미는 2017년 MBC 연기 대상에서 연속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 후 "하늘에서 보고 있을 신랑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 정의는 이뤄지고 밝혀진다고"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