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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원로배우 남일우가 세상과 영원한 작별을 고한다.
남일우는 지난 3월 31일 새벽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비보가 전해진 후 김용림과 남성진, 김지영은 슬픔 속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켰다.
이러한 가운데 김지영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시부모님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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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지난 1965년 동료 배우 김용림과 결혼 했으며, 아들 남성진 또한 부모님의 뒤를 이어 배우 활동 중이다. 이후 남성진이 지난 2004년 김지영과 결혼하면서 스타 배우 가족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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