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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임영웅이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온통 하늘빛으로 물들인다.
변함없는 임영웅의 훤칠한 비주얼은 물론, 무대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찬란히 빛나는 하늘빛은 전국투어 콘서트 때의 현장 열기를 또 한번 회상시키며 오는 5월 개최될 'IM HERO - THE STADIUM'에 대한 기대치와 궁금증까지 높이고 있다.
"혼자서는 해낼 수 없었을, 지금의 나를 만들어주신 여러분 보고 싶습니다. 나의 영웅시대"라는 마지막 멘트가 영웅시대를 향한 임영웅의 사랑과 고마움을 강조, 감동 가득한 여운도 남기고 있다.
콘서트 티켓은 4월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되며, 다시 한번 예고된 '피켓팅' 속 임영웅의 티켓 파워가 입증될 예정이다.
더 큰 우주가 되어 영웅시대 곁에 돌아올 임영웅은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 그리고 고양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개최, 총 21회 차 콘서트로 약 22만 명의 영웅시대와 소중한 추억을 쌓은 바 있다.
임영웅은 22년부터 현재까지 약 45만 3000명의 영웅시대와 전국에서 하늘빛 축제를 펼쳐왔고,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무대를 옮겨 또 다시 콘서트계의 역사를 새로 쓸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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