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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대세 신인' TWS(투어스)의 공식 팬클럽 명이 '42'(사이)로 결정됐다.
타이포 모션 영상을 보면 학교 칠판에 쓰인 '24/7:WITH:US'라는 글자가 통통 튀며 하나씩 사라지다가 '24'만 남고, 이 숫자가 '42'로 바뀐다. 이는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즉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영어 표현 'TWENTY FOUR SEVEN WITH US(24/7:WITH:US)'에서 유래한 TWS의 팀 명과 팬클럽 명 '42'가 연결됐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TWS는 '세븐틴 동생그룹'으로 주목받으며 지난 1월 22일 데뷔했다.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꾸준한 인기 속에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니 1집 'Sparkling Blue'는 3월 31일 한터차트 기준 누적 41만 1,241장 판매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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