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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3개월 전 있었던 강주은 어머니의 '4시간 수술'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수술이 끝난 후 엄마를 불렀더니 엄마가 '주은아 너무 아파. 죽고 싶어'라고 했다"라며, "그 순간 '우리가 잘못했다. 수술하는 게 아니었구나'라고 후회했다고 밝혔다. 이후 강주은·최민수 부부는 "집에 돌아가 둘이 안고 울었다"라고 말했는데, 이들이 눈물을 참을 수 없었던 속사정은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주은 가족이 전하는 어머니의 수술 풀 스토리, 그리고 6개월 중 한 달 남은 합가 기간에 부모님과 추억 만들기에 본격 돌입한 강주은의 모습은 27일 수요일 밤 10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