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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팬과 함께 만드는 K-MUSIC 축제가 화려한 팡파르를 울린다.
이번 시상식에는 MC를 맡은 이찬원, 권은비를 비롯해 라필루스(Lapillus), 루시(LUCY), 멜로망스(MeloMance), 바다(베베), 비비지(VIVIZ), 소디엑(XODIAC),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싸이커스(xikers), NCT 127 태용, 엔싸인(n.SSign), 영탁, 이븐(EVNNE), 츄(CHUU), 플레이브(PLAVE),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홍이삭(이상 가나다 순)까지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약한 K-MUSIC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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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자로는 배우 이시아, 개그우먼 엄지윤, 크리에이터 랄랄, 개그맨 김원훈·조진세(숏박스), 댄서 아이키, 댄스 크리에이터 땡깡 등이 출격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 중인 셀럽들이 등장하는 만큼 '2024 USA'는 팬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상식이 될 전망이다.
'2024 USA'의 레드카펫 행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오후 9시에는 MBC M과 Wavve를 통해 본 시상식이 방송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