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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배슬기가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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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편 리섭은 "여보 너무 축하해요. 필요한거 뭐든지 말만해"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또 가수 조정민, 방송인 장영란, 김가연, 박슬기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2005년 더 빨강으로 데뷔한 배슬기는 예능에서 '복고 댄스'로 화려하게 스타덤에 오른 후 각종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2020년 두 살 연하의 심리섭과 결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