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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子 이유식 만들다 뜻밖의 다이어트 "이러면 면 살 빠져요"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4-03-17 13:17 | 최종수정 2024-03-17 13:24


'김무열♥' 윤승아, 子 이유식 만들다 뜻밖의 다이어트 "이러면 면 살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승아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17일 윤승아의 채널 '승아로운'에는 '이유식 만들기&제품들 추천 (힘들지만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만드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제가 이유식 만드는 방법을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이유식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만드는데 항상 자다가 일어나서 만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오늘은 작정하고 세수도 하고 파운데이션도 발랐다. 평소 만드는 모습은 카메라에 담을 수 없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이유식 책 세 권을 참고한다는 윤승아는 "수학의 정석을 보는 느낌으로 본다"라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윤승아는 열심히 야채를 다지다가 "이유식 만들면 살 빠지는 거 아니에요?"라며 자신의 상황을 유머러스하게 표현, 다시금 웃음을 안겼다.

이어 완성된 이유식을 소분해 담았고 라벨링 기계를 사용, 각 재료도 표시해뒀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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