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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권혁수가 100kg에서 40kg을 감량하며 훈남으로 변모한 사연을 전한다.
아울러 권혁수는 웃음 만발 패러디와 함께 유쾌한 매력을 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39살 '솔로' 권혁수를 위해 딸 소개도 서슴지 않는 '권혁수 바라기' 당진 어머님부터, 권혁수가 당진에서 "장모님~!"을 외친 사연까지 낱낱이 공개된다.
한편, 연예계에 데뷔한 지 어느덧 12년이 된 권혁수는 100kg 넘는 거구에서 40kg을 감량하며 '유지태 닮은꼴 훈남'으로 변모한 사연을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일명 '다(多)식가'인 그는 "난 5,000원짜리 복권"이라 말하며 다이어트 감량 스토리를 전해 기대를 더 할 예정이다.
'인간 자판기' 권혁수와 함께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17일) 오후 9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