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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둘이 또 언제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거야?"
이에 한마리(이칸희 분)와 백상철 모자는 다정에게 이전 월급의 두배를, 세란에게는 세배를 뜯어낼 생각에 환호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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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훈의 협박법을 통해 송이 뺑소니 사건의 진범이 지훈임을 알게 된 다정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증거를 입수한 뒤 마치 협박범이 자신에게 보낸 것처럼, 왕제국-지훈에게 증거를 들고 와서 송이 자동차 사고의 뺑소니범이 맞냐고 따졌다.
다정은 이 일을 통해 제국에게 계약결혼을 파기해 달라고 요구할 계획을 세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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