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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태호 PD의 새 예능 프로젝트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무한도전'을 연출한 김태호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이 해외에서 타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는 예능으로 오는 6월 첫 방송을 목표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30일 개최된 2024 JTBC 예능 기자간담회 당시 임정아 JTBC 예능제작본부장은 "김태호 PD가 신작 기획서를 JTBC 쪽에 가져왔다. 굉장히 새로운 형태의 리얼리티다. 김태호 PD다운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더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