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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일본의 유명 배우 고마츠 나나(28), 스다 마사키(31) 부부가 부모가 됐다.
다만 자녀의 성별이나 정확한 출산일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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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인 스다 마사키는 2009년 '가면라이더W'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민왕', '수수하지만 굉장해! 교열걸 코노 에츠코', '토도메의 키스', 'MIU404', 영화 '은혼',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2013년에는 일본 아카데미 신인 배우상, 2018년에는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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