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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차은우가 육아까지 섭렵한다.
이날 은우는 차은우의 솔로 데뷔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리허설 현장을 찾아간다. 은우는 차은우의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파팅"이라며 귀여운 응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차은우가 은우와 만나 본격 육아 모드에 돌입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은우는 또박또박 말을 하는 은우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 잘하네?"라며 감탄하고, 은우의 행동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관찰하며 보살피는 다정한 모습을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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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은우는 은우를 위해 직접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사한다. 이에 은우는 차은우의 손짓 하나에도 "조아"라며 기분 최고조의 모습을 선보인다고 해 차은우의 피아노 연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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