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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러브캐처' 김지연이 야구선수 정철원과 혼전 임신 3개월에 접어든 사실과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올해 말 예정이었지만 더 의미있는 소식에 결혼식은 자연스럽게 내년으로…"라고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알렸다.
또 "아직 성별도 모르는 ( 근데 알 것 같은 ) 용띠 정철투 반가워 ㅋㅋㅋㅋㅋ 너네 아빠 부성애 오바쌈바 난리부르스다 귀찮아 죽겠다"라며 예비 엄마로서 행복한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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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6년생인 김지연은 한양대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2018년 방송된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러브캐처'는 진실과 거짓을 가리는 연애 심리 리얼리티 프로그램.
정철원은 두산 베어스 소속 우완 투수로, 2022년 KBO 신인상을 수상힌 비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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