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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벤이 반가운 연락을 받고 깜짝 놀랐다.
한편, 벤은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 지난해 2월 득녀했다. 그러나 지난달 29일 "벤이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심했다. 양육권은 벤이 갖기로 했다"며 이욱 이사장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 발표 후에도 밝은 근황을 공개한 벤은 최근 프로필 촬영장에 취재진을 초대해 새출발을 예고했지만 현장 공개 하루 전에 돌연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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