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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근 태도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배우 한소희의 쿨한 미담이 공개됐다.
"도전을 좋아하는 아티스트와의 작업은 어떠냐"는 질문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완전 좋지. 배우들은 화보에서 그런 도전을 많이 하는데 (한소희가) 거기 되게 많이 열려있다. 그래서 내가 고맙다"며 "그래서 내가 항상 하는 얘기가 '네 얼굴은 네 것이지만 내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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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소희 측은 "한소희가 참석했던 파리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려 현장 스태프 등이 안전사고 우려를 인지한 상태였다"며 한소희가 상황을 정리하기 위한 것이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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