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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개그커플 정호철과 이혜지가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다.
정호철과 이혜지의 결혼식은 초특급 '하객 라인업'으로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방송인 신동엽이 사회를, 가수 이효리가 축가를, 배우 하지원이 주례를 맡는다. 이밖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현장을 찾아 축제와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웬만한 시상식을 방불케 할 이날의 화려한 결혼식 분위기, 그리고 웨딩홀 안 풍경까지 예능 프로그램 중 '조선의 사랑꾼'에서만 단독으로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