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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구라가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던 유튜버 박위를 위로하면서, 8년간 루게릭병으로 투병한 아버지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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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구라는 지난 2015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루게릭으로 아버지 잃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루게릭은 근육이 약해지며 신경이 굳는 중증 질환이기 때문에 가족들의 고충이 매우 크다"며 공감했고, "우리 아버지도 그랬었다. 하지만 먹고 살기 바빠 제대로 해드린 게 없다"고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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