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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했다.
앞서 김신영은 KBS1 '전국노래자랑' MC 하차로 세간을 놀랍게 했다. 고(故) 송해의 후임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전국노래자랑'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김신영은 오는 9일 인천 서구 편 녹화를 마지막으로, 1년 6개월 만에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한다.
일각에서는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MC 하차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5일 오후 기준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MC 하차를 반대하는 청원글이 동의수 1000명을 돌파한 바다. 30일 내 1000명이 청원에 동의할 경우, KBS 내 부서 책임자가 직접 답변해야 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