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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함은정의 미담이 알려졌다.
이어 "차를 반납해야 하는데 운전을 못하겠다고 했더니 대리기사를 불러준다고 했다. 보험 기사를 기다리는 동안 커피도 사주고 갖고 있는 거라며 과자도 줬다. 너무 친절하고 천사인 줄 알았다"며 "처음엔 그냥 너무 예쁜 비연예인인줄 알았는데 카페 사장님이 연예인이라고 알려줘서 알았다. 너무 예쁘다"라고 전했다.
함은정은 1996년 '신세대 보고-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2009년 티아라 멤버로 재데뷔 했다. '보핍보핍' '롤리폴리' '크라이 크라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팀 해체 후 배우로 완벽 전향, '사랑의 꽈배기' '속아도 꿈결' 등에 출연했다. 그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1 일일극 '수지맞은 우리'로 팬들과 만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