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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임원희가 호텔 결혼식에 대한 아찔한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이상민은 "임원희도 경험이 있다. 결혼식에서 적자가 1500만원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듣던 김준호 역시 "결혼식에서 적자가 날 수 있나?"라며 이상민의 이야기를 믿지 못했다.
이에 임원희는 "과거 호텔 결혼식을 올렸다. 식사로 스테이크를 먹는데 단계가 1단계에서 3단계까지 있었다. 보통 밑 단계로 선택하는데 나는 제일 비싼 단계를 선택했다. 허세 비용이었다"고 웃픈 과거를 떠올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