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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2월에 완전체로 뭉칠 수 있을까.
유재석은 "그날 '냉면'을 부르기로 돼있었는데 명수 형이 '제시카 데려와. 제시카'라고 했다. 난 그때 아이유의 눈빛을 잊지를 못한다. 눈빛이 전혀 개의치 않았다. 아무리 농담이어도 주눅들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았다"며 "잠깐 봤는데 저 친구 보통 아니구나 싶었다"고 아이유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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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은 "그럼 보면 되지. 왜 안 보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형하고는 전화만 한다. 2월 쯤 다 같이 보려고 한다. 보면 재밌지 않냐"고 '무한도전' 멤버들의 완전체 모임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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