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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아이유와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뮤직비디오 속 달달한 연인 분위기와 달리, 촬영장에서는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촬영 쉬는 시간, 뷔는 "콘티에서 제가 포효하는 장면이 있다. 소리를 안 질러본 것 같아서 차에서 연습하고 온 게 죄입니까? 열심히 하겠다고 차에서 연습하겠다는데 그거 가지고..."라며 아이유와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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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 본격 군 생활을 시작했다. 아이유는 지난 24일 선공개 곡 'Love wins all'를 공개했으며 3월2일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2024 IU H.E.R. World Tour Concert]를 개최한다. 총 18개 도시를 방문하며 국내외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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