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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은빈이 출연료 3억 원이라는 의혹에 선을 그었다.
아직 출연료 조율 단계도 아니라는 입장이다. 블라드 스튜디오는 "현재 배우와 작품 관련해서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계약을 하거나 조건을 협의하는 단계가 아니다"라며 "이제 감독님과 작가님을 한 두 차례 뵌 것이 전부"라고 했다.
박은빈은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하이퍼 나이프'는 의사이자 살인마인 주인공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범죄 스릴러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