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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SF9 출신 배우 로운이 반려묘와 영원한 이별을 했다.
이어 "내 유년 시절을 함께해 줘 고마워. 언제 형이 찾으러 갈게. 좋아했던 어묵 꼬치와 작은 스펀지 볼과 함께 그걸로 잘 놀고 있어. 나중에 형도 주어진 시간이 다 됐을때 발걸음 소리만 듣고 마중나와줘"라고 덧붙여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안녕 사랑하는 초코야 우리집 막내가 되어주어서 고마워 덕분에 많이 웃었어 진짜로 안녕 내 친구이자 가족이자 동생 초코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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