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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지아가 초록우산을 통해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IT 기기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렇듯 이지아의 선행에 초록우산 관계자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배우 이지아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나아가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아는 1월 31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김사라 역으로 출연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