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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5주 만에 컴백한 SBS '런닝맨'이 최고 시청률 7%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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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멤버들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런닝 건강원'을 열었다. 가장 먼저 체성분 측정을 하게 된 멤버들은 인바디 검사로 눈길을 끌었는데 이 중 김종국은 압도적인 골격근량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몸무게가 61.8kg였지만 체지방이 8%대였고 이소룡급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하하는 체지방률이 급격하게 치솟았고 유재석은 "이대로 시청률이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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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