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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홍현희가 임신설을 해명했다.
3년 만에 다시 출연한 윤혜진은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며 "20년 전에 발레단에 다니면서 다같이 아이라인 문신을 했다. 단체 시술을 했는데 점막만 채웠어야 했는데 눈 위로 두껍게 칠한 거다. 그래서 센 이미지가 됐다. 미용실에 가면 혜진 씨는 다 좋은데 눈이 망했다더라. 고민고민하다가 작년에 문신을 지웠다. 하지만 죽을 만큼 아팠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퓨어해질 수 있다는 말에 꾹 참고 지웠다. 그랬더니 훨씬 인상이 부드러워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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