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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허성태가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가 첫 심문기일 하루 전 이를 취하했다.
한편 허성태는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쿠팡플레이 '미끼', 디즈니+ '카지노'와 영화 '소년들'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1-24 17:07 | 최종수정 2024-01-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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