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선정성 논란이 불거졌던 그룹 (여자) 아이들 신곡 '와이프'(Wife)가 KBS 자체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
하지만 다소 강렬한 가사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위에 체리도 따먹어줘", "배웠으면 이제 너도 한번 올라타봐", "조심스레 키스하고 과감하게 먹어치워 어떤지 맛 표현도 들려보여줘" 등 가사가 성(性)적 행위를 노골적으로 연상시키게 한다는 지적이 나왔기 때문. 이를 두고 낯뜨겁다는 반응이 나온 반면, 표현의 자유일 뿐이라는 의견도 나와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