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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Bad News'가 역주행 조짐을 보이는 이유로는 멤버들의 시상식 무대가 주요 요인으로 손꼽힌다.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관객들을 압도하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라이브로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냈고 이에 환호한 K-POP 팬들의 입소문이 이어지며 역주행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발매 이후 일간 차트에서 900위권까지 순위가 떨어졌으나 K-POP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 시동을 제대로 건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실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점점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데뷔 이후 가요계를 뒤흔드는 괴물 신인으로 활약했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역주행에 성공해 대세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2월 20일 첫 일본 팬미팅 'Hello KISSY'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