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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 김숙이 올해 '결혼운'이 들어와 기대를 모으게 했다.
이어 사주가는 "여자한테 잘 해줘야한다. 본이이 바빠서 여자한테 신경을 못 쓰는데, 시간을 내서 여자한테 잘 해줘야 한다"고 강조하며 "올해 (결혼을) 못하면 골치 아파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현무에게 큰 상을 기대할 수 있는 "관운이 들어온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구설수가 있을 수 있어 2~3월과 10~11월에 말 조심을 해야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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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선을 그었다. 또 김희철은 "숙이 누나랑 현무 형 둘이 결혼하는 거야? 경사 났네. 경사 났어"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어깨춤을 쳤다,
또한 사주가는 "올해 인기가 급상승한다"는 길운을 전하며, "새로운 분야로 변화를 꿰한다"고도 덧붙였다.
반면 김희철은 "4~5월에 구설수가 있다. 돈이 많이 샐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애, 결혼 운이 있지만, 상대방이 인기가 많은 분이라 결혼까진 힘들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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