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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뉴챔프가 거짓 마약 자수 고백에 대해 사과했다.
앞서 30대 남성 래퍼 A씨가 19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거점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 사실을 자백해 용산경찰서에서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뉴챔프는 힙합 커뮤니티에 "나라고 미안혀 애들아. 신곡) '다 무거따'를 내놓고 마약도 안하는 기믹XX래서 (마약)하고 자수했다. 그러니까 이제 기믹 아니다. 좋긴 좋더라"라고 댓글을 남겨 논란이 야기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