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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제1회 최강 몬스터즈 전지훈련이 시작된다.
캡틴 박용택은 전지 훈련의 내용을 듣고 '욕망택' 모드를 발동, 갑자기 포효하며 의욕을 끌어 올린다. 과연 무엇이 캡틴을 욕망에 사로잡히게 했는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대호는 처음부터 무시무시한 경고를 날리며 기선 제압에 나선다. 그는 "방송인데, 리얼로 할 거야. 각서 쓰고 하자"라고 진지하게 말해 전지훈련장의 분위기가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최강 몬스터즈의 제주도 전지훈련은 오는 22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76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