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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연예인병에 걸렸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명품 밝히고 그 당시에는 그랬다. 지금은 절대 안 그런다. 지금 보면 같잖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당시에는 돈을 처음 버니까 버는 족족 명품을 산 거다"라며 "정말 심각했다. 장민호 삼촌이 저에게 (한마디) 한 적이 있다. '그거 되게 없어 보여'라고 일침을 날려서 그때 정신 차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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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